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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속 80㎞ 급제동때 15m 더 미끌…장마철 마모 타이어 쇼크
새 타이어와 마모된 타이어를 각기 장착하고 제동 성능을 시험했다. 타이어는 동일한 시점에 생산한 한국타이어 제품(키너지GT)으로, 타이어 홈의 깊이가 7㎜인 새 타이어(왼쪽)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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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우울증과 인지 저하 둘 다 있는 노인, 낙상 위험 2배 더 높다
[병원리포트] 아주대병원 홍창형·손상준·노현웅 교수팀 노인의 경우 우울증과 인지 저하가 모두 있으면 낙상 사고 위험이 더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. 아주대병원 정신건강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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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연국 '여성소방관 폭행' 공소기각…法 "구급대원 인지 못해"
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. [청와대사진기자단] 정연국(61) 전 청와대 대변인이 11일 여성 소방관을 폭행한 혐의에 대해 1심에서 공소기각 판결을 받았다. 공소기각 판결은 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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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화이트 설' 지나자 혹한 온다…내일 영하 12도, 주말까지 계속
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크게 떨어진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사거리 인근에서 한 시민이 빙판길에 미끄러지고 있다. 뉴시스 '화이트 설날'을 맞았던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찬바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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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동차] 제동력 1.5배 향상, 안전 운전 시야 확보···'스프레이 체인, 성에 제거제' 판매 급증
불스원 스프레이 체인과 성에 제거제(작은 사진)는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겨울철 용품으로 인기다. [사진 불스원] 겨울철에는 도로 위에 쌓인 눈이나 얼음으로 인해 타이어가 헛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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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'소방관 폭행' 정연국 전 靑 대변인 벌금형 구형
정연국 전 박근혜 정부 청와대 대변인. 연합뉴스 술에 취해 소방관을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연국 전 박근혜 정부 청와대 대변인에게 검찰이 벌금형을 구형했다. 검찰은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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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으로 읽는 하루…11일 국내엔 무슨 일이?
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(전송시간 기준)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. 2022.01.11 오후 4:47 신축공사 중 붕괴한 고층아파트 11일 소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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큰 추위 없고 건조한 주말, 최악 미세먼지 온다…중부엔 약한 눈
5일 강원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직탕폭포가 연일 이어진 한파에 꽁꽁 얼어 있다. 연합뉴스 이번 주말 큰 추위가 없는 가운데 대체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다. '불청객' 미세먼지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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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엔 시위대, 겨울엔 빙판길…부암동 더는 아름답지 않았다 [더오래]
━ [더,오래] 김현정의 부암동 라이프(9) 임신을 하고 보니, 부암동 산책길이 더 이상 아름답게만 보이지 않았다. 임신 초기, 윤동주 문학관 근처를 산책하다 출혈이 있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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빙판길 2차사고 비극…미끄러진 車 돕던 외국인들 숨졌다
기사내용과 관련 없는 자료사진. [중앙포토] 빙판길에 미끄러진 화물차 운전자를 돕던 외국인 2명이 2차 교통사고를 당해 숨졌다. 28일 충남 아산경찰서는 전날 충남 아산 인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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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휴일 싫다, 그러나 이번 크리스마스 만큼은…
━ [더,오래] 조용수의 코드클리어(87) 잔잔한 캐럴을 들으며 텅 빈 거리를 걸었다. 양쪽으로 늘어선 트리는 화려한 배경이다. 세상의 주인공이 된 기분이다. 비록 관객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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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집 앞 눈에 누군가 다쳤다면?…"5700만원 줘라" 이런 판결
━ 낙상사고 많은 겨울, '제설 사각지대' 우려 눈이 내린지 하루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의 한 공사장 앞 인도. 차도는 깨끗이 제설됐지만 보행로엔 여전히 눈이 쌓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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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겨울 첫 대설주의보...교통사고 막는 안전 운전법 6가지
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올겨울 첫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1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부근 도로에서 차량 정체가 되고 있다. [연합뉴스] 18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일부에 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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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딩 꺼내 입으세요…오늘 최저기온 0도로 뚝
입동(立冬·7일)이 지난 걸 알기라도 하는 걸까. 최고 20도를 오르내릴 만큼 포근했던 날씨가 갑자기 최저 0도의 초겨울 추위로 바뀌었다.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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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에 강풍ㆍ풍랑 특보 속 빗방울…최저 0도로 기온 '뚝'
전국적으로 바람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린 8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한 시민이 든 우산이 강풍에 뒤집어지고 있다. 연합뉴스 최고 20도를 넘기며 포근했던 날씨가 갑자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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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울긋불긋 단풍 즐기러 산에 오르기 전 꼭 알아둬야 할 것들
등산화 고르기부터 스틱 사용법까지 안전 산행 즐기려면 이 정도는 알아야죠 아름다운 가을 단풍이 만개하는 10~11월은 등산객이 산에 몰리는 시기입니다. 올해도 거리두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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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&] 별도 가입 없어도 봉사활동 중 사고로 발생한 치료비·진단금 등 보장
자원봉사자들이 수해 현장에서 잔해를 치우고 있다. 봉사활동 중 본 피해는 자원봉사종합보험으로 보상받을 수 있다. [사진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] 2018년 4월, 급식 봉사에 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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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 이틀째 눈보라, 막바지 추위…항공기 결항·지연 속출
18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표선읍 중산간의 한 목장에 눈보라가 거세게 휘몰아치고 있다. 연합뉴스 제주도 전역과 해상에 강풍·풍랑특보가 내려졌다. 눈이 녹아서 비나 물이 된다는 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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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100년만 한파에 사망 30여명…1억명에 또 폭풍 경보
15일(현지시간) 눈폭풍이 온 텍사스에서 한 시민이 눈을 치우고 있다. AP=연합뉴스 미국 전역이 100년 만의 기록적인 한파로 누적 사망자가 최소 30여명으로 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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텍사스 400만 가구 블랙아웃 터졌다···위성으로 본 한파 위력
북극에서 내려온 한기로 인해 미 남부 텍사스주가 알래스카 일부 지역보다 낮은 기온을 기록하고 있다. 푸른색이 진할수록 기온이 낮고, 붉은색이 진할수록 기온이 높다. NASA 기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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밤부터 남부 최대 20㎝ 눈 더 내린다…내일 서울 체감 -17도
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눈발이 날리기 시작한 16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바라본 서울시청광장 모습. 장진영 기자 16일 중부지방에 내리는 눈은 대부분 그쳤지만, 밤부터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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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최악의 130중 연쇄추돌…구겨진 차들 800m 널브러졌다
미국에서 빙판길에 미끄러진 차량 130여대가 연쇄 추돌하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.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한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인근 35번 고속도로 모습. 로이터=연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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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영상]"전복 전 앞차 급하게 추월"…7명 숨진 스타렉스의 비극
━ 경찰 "탑승자 대부분 안전벨트 안매" 1일 오전 8시 21분쯤 대전 유성구와 세종 금남면 경계인 당진∼영덕고속도로 당진 방향 남세종 나들목(당진기점 85㎞ 지점)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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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안철수 “야권 후보 단일화 실패는 대선 포기 선언”
나라 구해야 한다는 충정… 출마 선언 전 김무성 전 의원에 알려 지지율 앞서도 뚜껑 열면 박빙 승부, 본선 경쟁력 갖춘 후보 뽑아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월간중앙과의 인터뷰에서